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츠 유키나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3화에서 첫 등장한다. 반역자를 잡아야 한다고 독단적으로 나서면서 두 학원장들을 윽박지르고 친위대를 보면서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하여 비하하는 태도를 취했다. 7화에서는 황혼 약물을 사야카에 주입하려고 했고 사야카가 거부하고 도망치자 친위대를 그녀의 수색을 명령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사야카와 유메가 싸우고 있는 현장에 학생들을 데리고 난입해서 싸움을 제지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결국 사야카는 그녀와 결별하고 마이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 20년 전 대황혼(타기츠 히메) 대재앙 토벌에도 참가했었지만 다른 7명과 달리 혼자 전투 중 황혼의 공격을 받아 우츠시가 풀리면서 유카리의 지시를 받은 다른 사람들의 보호 하에 후방으로 빠져야 했는데[* 그와 더불어 유카리 자신과 히이라기 카가리를 제외한 다른 대원들은 후방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이는 대황혼을 퇴치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오리가미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동귀어진 비술을 쓰기 위해 당시 신이의 속도와 깊이에서 가장 깊고 빠른 카가리를 희생시켜 퇴치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감술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거기다 유카리를 향한 태도를 보면 지금 보이고 있는 모습은 그때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서 그런 듯하다.[* 그래서 사야카를 자신을 대신해 유카리를 섬기는 도구로 만들 생각이었던 듯 싶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친구들을 희생시키지 않고 싶은 유카리의 약점을 노출시킨 셈. 11화에서 유카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본부에 침입한 사야카와 마이를 가로막는다. 맨몸의 인간을 벨 수는 없을 거라면서 자신만만해 하면서 약올리는 졸렬한 모습을 보이고 대동한 사츠키 요미를 넘어뜨려 짓밟고 머리채를 잡아 당기면서 학대하고 그러면서 사야카한테 다시 돌아와서 유카리의 검이 되어라며 사야카를 포기하지 않는 아예 도구 취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작중 인격자인 마이가 크게 분노할 정도였다.[* 작중에서 유메와 더불어 마이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거기다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는데 도검관리국의 병력을 분산해서 모쿠사 구성원 체포, 미노세키 학원/오사후네 여학원 및 헤이죠 학관 제압을 위해 흩어놓은 덕분에 오히려 오리가미 가문의 본진이 텅 비어버렸고 그로 인해 카나미 일행이 본진으로 기습을 시도해 성공했다. 타기츠히메 입장에선 역적이나 마찬가지. 결국 오리가미 유카리(+타기츠히메)가 탄핵 수준이 아니라 봉인되어 사라지면서 2쿨에선 사실상 도검관리국의 권력구조가 완전히 뒤바뀔 상황에 처한다. 유즈키가 손을 쓴건지 13화에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는지 무사한 모습으로 등장. 다만 렌푸가 아니라 아야노코지 학사 건물에 있으며 거기서 노로를 요미에게 주입하는데 이때 요미에게 검은 기운이 풍겨져나오는 걸 봐선 흉계를 꾸미는 듯. 자기가 말하길 그분의 이론을 증명해 인류를 상위 존재로 진화시켜 갈등이나 미움, 재능 차별이 없는 존재로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다만 그것이 노로를 이용한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14화에서 수수께끼의 존재를 히메라며 섬기고 있었고 이후 이 존재가 바로 과거의 토벌대상이자 지난 날에 봉인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대황혼 타기츠히메라는 것이 밝혀진다. 16화에서는 카나미에게 당해 돌아온 타기츠히메를 보고 놀라며 히메가 계획을 실행해야 겠다며 제물을 준비하라는 말에 알겠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에게 실험에 필요한 학생들을 빨리 선별하라며 다그치지만 유즈키는 미적거리고 이에 서두르라며 나간다. 17화에서 계획의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는데 노로를 주입한 도사를 [[타기츠히메]]의 근위대로 만드는 것이었다. 지체할 수 없다며 유즈키에게 빨리 고르라고 재촉하지만 내 학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유즈키의 강한 태도에 일단 물러나지만 당신도 이미 발을 들여놨으니 이제 물러날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가 요미의 돌발 행동에 의해 목숨이 위험한 도사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로를 주입해 근위대를 만들게 되고 이에 의외라며 유즈키에게 비꼬듯이 말한다.[* 즉, 요미의 행동은 요미 단독으로 저지른 짓이었다는 것.] 18화에서 전화에 만든 친위대를 타기츠히메에게 바치며 부디 써달라고 말한다. 19화에서 유카리를 버리고 새롭게 타기츠히메로 섬기는 것이 확실해졌으며 유카리 및 그녀의 친위대에 대한 태도도 완전히 적대적으로 바뀌었다. 한술 더떠서 아예 대외적으로 과거까지 완전히 조작해 타기츠히메가 인류와 공존하는 쪽인데 유카리가 탄압해서 과거의 재난이 일어났던 것처럼 발표하고 정부까지 협박해 같은 편으로 만드는 등[* 사가미 연안 대재앙의 원인이 노로의 무기화 연구를 위해 대량으로 모았던 것이 만큼 일본 정부에게도 책임이 있었다. 그걸 이용한 것.] 본격적으로 무대에 나서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이전에 도사 관련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정부를 구워삶아 마음대로 움직이는 등 의외로 정치적인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단, 타기츠히메가 짜준 각본을 그대로 따른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리곤 자신의 세력을 유신파라 칭하며 궐기를 선언한다. 이후 정부를 방문한 사나를 도발하면서 사나의 분노를 사게 된다. 이로써 과거 토벌전에 참전한 동료들을 배신하고 타기츠히메를 모시면서 이를 등에 업고 권력을 얻으려는 쓰레기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20화에선 유카리 일행을 발견했지만 잡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고 윗사람들과 교섭이 끝나기만하면 직접 잡으러 간다며 벼르지만 타기츠히메가 네가 할 수 있는 하찮은 일을 하라고 하자 홍조를 띄우며 알겠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의 회상에서 유카리(의 탈을 쓴 타기츠히메)에게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2화에서는 다시 완전체가 된 타기츠히메에게 열심히 섬기겠다며 맹세하지만 타기츠히메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어졌기 [[토사구팽]] 당한다. 자신에게 어도를 겨누는 친위대에게 화를 내지만 소용없었고 머물던 호텔에 틀어박혀 있었지만 타기츠히메가 황천을 연결한 여파로 황혼들 천지가 되어 황혼들이 호텔로 들어와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이때 외톨이는 싫다면서 히메와 유카리를 부르며 울부짖는데 애정결핍으로 동경하던 존재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여자 나이가 36세에 남편까지 있다는 기분도 든다-- 대체 여태껏 왜그리 광적인 충성을 바쳤는지 보여주는 연출이었지만, 36살 나이에 애정결핍이라고 나와봤자... 그때, 요미가 나타나 수십만 마리의 황혼을 베어버리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자기에게 다가오는 요미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돌을 던지지만 자기에게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예전에 했던 말[* "지금 다녀왔습니다."]을 하는 요미에게 임무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이어 요미가 미소를 짓고 쓰러져 죽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23화에서 하반신이 노로에 침식된 상태로 요미의 시신을 눕히고 꽃병의 꽃을 다듬어서 손에 쥐어준다. 이후 두 사람을 찾아온 마키와 스즈카에게 자신에게 돌아온 요미를 떠날 수 없다며 같이 죽겠다고 말한다. 이에 마키는 죽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스즈카도 손찌검을 가하면서도 --고딩한테 뺨맞고-- 가자고 설득해 결국 요미를 두고 두 사람과 탈출하게 된다. 마지막 화에선 요미가 남긴 어도를 안고 뒤늦게 요미의 죽음을 슬퍼한다. 쭉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듯. 이후 아마 무거운 처벌과 사회의 매장, 이혼 및 가문의 재명과 배척을 피할 수 없을 듯 보인다. 특히 생체실험도 했다는 짓까지 밝혀진다면 최소 무기징역은 확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